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사진)은 4월 20일 본원(충북 청주)에서 혈액수급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생명나눔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헌혈 희망자 감소 등에 따른 국가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운영되었다. 이날 실시된 단체헌혈 행사에서는 기관 333번째 헌혈자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개최되었다. HACCP인증원은 201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단체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총 33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참여에서 그치지 않고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55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혈액원 등에 기부한 바 있다. 조기원 원장은 “4월 한 달간 본원 및 전국에 위치한 6개 지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단체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국가적 혈액난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생명을 중시하는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HACCP인증원은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11월 2일(수) 서울 코엑스(COEX)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변화에 따른 식품안전관리 대응전략’을 주제로 'HACCP KOREA 2022'를 개최한다. HACCP인증원은 HACCP 및 식품안전 관련 국내외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HACCP KOREA는 올해 6회를 맞이했다. 기존 온라인·비대면 중심에서 오프라인·대면 중심의 행사 운영방법을 변경하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 등 온라인참여 방식을 병행하여 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HACCP제도 발전·우수 영업장 표창, IoT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관리 변화 및 제도 발전방향 모색, 국가별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변화 및 식품안전관리 방안 공유 세미나와 디지털 제조혁신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HACCP 기획관이 전시된다. 아울러 HACCP에 최첨한 혁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HACCP’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과 연계(서울 코엑스, 11.2~11.5)하여 ‘스마트HACCP 기획관’을 운영한다. 기획관에서는 IoT, AI 등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HACCP인증원)은 올해까지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을 의무적으로 인증받아야 하는 식육가공업소(햄, 소시지류 등 생산), 식육포장처리업소(포장육, 식육간편조리세트 등 생산)를 대상으로 기한 내 HACCP인증을 신청해야 한다. 의무적용 대상업체는 의무기한 내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 하며, 만약 HACCP인증을 받지 않고 제품을 생산할 경우 HACCP기준 미준수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게된다. 다만, HACCP인증을 위해 시설‧설비 등 개‧보수를 진행 중*인 업체에 한정하여 1년의 범위 내에서 의무적용 기한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참고로 HACCP인증원은 HACCP준비 업체를 대상으로 무상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HACCP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무상 맞춤형 기술지원은 업체별 상담, 현장방문을 통한 사전진단으로 차질 없이 HACCP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상 기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축산물 HACCP의무적용 대상 업체가 차질 없이 인증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HACCP제도의 안정적 정착으로 국민 안심먹거리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 ’21년 새로운 시작의 다짐 및 직원소통을 위한 비대면 영상시무식 - 스마트HACCP 확산, 해외실사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고유사업화 추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 시무식을 개최하고, ’21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다짐과 함께 직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기원 원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임직원의 성과를 치하했다. 이어 “혁신의 지향점은 국민이라는 생각으로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HACCP인증원이 추진 중인 스마트HACCP을 확대 하는 등 대한민국 HACCP의 우수성이 확산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밝혔다. 사회적 가치실현, 일자리 창출, 협업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21년도의 중점 추진과제인 스마트HACCP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HACCP의 세계화를 통한“K-HACCP”을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HACCP 내실화 요구를 반영하고 포스트
조기원 원장 “언론과 다각적인 소통 통해 인증원 추진하는 주요사업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할 것” HACCP인증원, 출입기자단 비대면 간담회 갖고 언론소통 강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12월 16일(수) 비대면(온라인)으로 기관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HACCP 등 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해 언론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처럼 한자리에 모여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등 대면 소통이 제한됨에 따라 화상을 통한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리를 마련하였다. 간담회에는 식품 및 축산물 전문지 기자단을 비롯해 조기원 원장, 상임이사, 전략기획본부장, 인증 및 기술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조기원 원장<사진>의 인사말에 이어 이광재 기술사업본부장이 △스마트HACCP 및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조재진 전략기획본부장이 △ 기관 경영전략 체계도 등 기관 주요사업을 소개하였다. 이어 스마트HACCP, 음식점위생등급제, 축산물HACCP 등 HACCP인증원의 주요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